벌써 목도리 입력2011.09.30 17:24 수정20111001013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30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가을 오후를 즐기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