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 사장 "변화·개혁 고삐 늦추지 말아야"

LH가 오늘 오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기념식에서 "그동안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경영정상화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창립 2주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조기에 재무구조 안정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변화와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LH 임직원들은 기념행사에 이어 성남시 야탑동으로 이동해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500장씩 1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