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연구소, 박원순 선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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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대주주인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4일 장초반 폭락장세에도 불구하고 급등 중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단일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원장이 박 변호사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안철수연구소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6%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뒤 '안철수 교수와 선거든 선거 이후의 시정을 펼치는 과정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단일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원장이 박 변호사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안철수연구소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6%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뒤 '안철수 교수와 선거든 선거 이후의 시정을 펼치는 과정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