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삼성LCD 32인치 TV 40만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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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은 삼성전자 PAVV 32인치 리퍼브(리퍼비시드_refurbished) TV를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40만원대에 6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8월에 개최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에서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회기간 동안 단기 사용된 리퍼브 제품이다. 출고가 89만9000원에서 45% 할인된 49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옥션 단독기획했다.제품 사양은 삼성 파브HD급 32인치 LCD TV로, 슬림한 두께가 공부방이나 좁은 공간 활용에 적당하다. 삼성전자 특유의 블랙패널을 사용해 어두운 화면 속 미세한 물체를 또렷하고 깊이 있는 색상으로 구현해 낸다.
홈시어터, 블루레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기기를 2개의 HDMI 디지털 전송 포트단자로 쉽게 즐길 수 있다. USB를 통해 사진, 음악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탠드포함 가격으로 무료 택배 배송된다. 다만 벽걸이용으로 사용시 설치비는 구매자 부담이다. 애프터서비스는 삼성전자 서비스망을 통해 무상 A/S가 가능하다. 김문기 옥션 가전제품 카테고리 팀장은 "이번 제품은 리퍼브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용기간이 짧은 편"이라며 "제조일이 올해 6~7월로 신상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평소 TV를 교체하려고 계획 중이었던 고객들에게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션에서는 해당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USB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제품은 지난 8월에 개최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에서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회기간 동안 단기 사용된 리퍼브 제품이다. 출고가 89만9000원에서 45% 할인된 49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옥션 단독기획했다.제품 사양은 삼성 파브HD급 32인치 LCD TV로, 슬림한 두께가 공부방이나 좁은 공간 활용에 적당하다. 삼성전자 특유의 블랙패널을 사용해 어두운 화면 속 미세한 물체를 또렷하고 깊이 있는 색상으로 구현해 낸다.
홈시어터, 블루레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기기를 2개의 HDMI 디지털 전송 포트단자로 쉽게 즐길 수 있다. USB를 통해 사진, 음악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탠드포함 가격으로 무료 택배 배송된다. 다만 벽걸이용으로 사용시 설치비는 구매자 부담이다. 애프터서비스는 삼성전자 서비스망을 통해 무상 A/S가 가능하다. 김문기 옥션 가전제품 카테고리 팀장은 "이번 제품은 리퍼브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용기간이 짧은 편"이라며 "제조일이 올해 6~7월로 신상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평소 TV를 교체하려고 계획 중이었던 고객들에게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션에서는 해당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USB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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