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완료기념 준공행사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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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4대강 사업 완료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행사와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 준공행사 등 4대강 사업 완료 기념해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오는 15일에는 여주 이포보와 강천보에서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여주군이 공동 주관하는 강천보 개방 행사가 열린다.이늘 행사에는 보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22일에는 국토부 주관으로 한강과 이포보 등에서 종합개방행사가 열린다.문화행사와 체험행사,축하공연이 잇따를 예정이다. 각 지역 축제와 연계된 행사도 이어진다.여주군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함께 10일까지 남한강 가을 축제를 진행하며 양평군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레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경기도 관계자는 “4대강 사업의 국민적 관심 고조 및 지속적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 준공행사 등 4대강 사업 완료 기념해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오는 15일에는 여주 이포보와 강천보에서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여주군이 공동 주관하는 강천보 개방 행사가 열린다.이늘 행사에는 보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22일에는 국토부 주관으로 한강과 이포보 등에서 종합개방행사가 열린다.문화행사와 체험행사,축하공연이 잇따를 예정이다. 각 지역 축제와 연계된 행사도 이어진다.여주군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함께 10일까지 남한강 가을 축제를 진행하며 양평군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레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경기도 관계자는 “4대강 사업의 국민적 관심 고조 및 지속적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