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11월 7일 현역 군입대

가수 휘성이 오는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휘성은 오는 10일에 새앨범 '놈들이 온다' 발매를 앞두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7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예정이라고 밝혔다.휘성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휘성의 군 입대 시기는 원래 예상했던 부분이었고, 새앨범 '놈들이 온다' 활동이 예상보다는 조금 짧아질 수 있지만, 김태우와의 'TWO MEN SHOW ENCORE (투 멘 쇼 앙코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정리하고 입대하게 되어 휘성 본인도 좀더 뜻 깊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짧지만 팬들을 위해 '놈들이 온다'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82년생인 휘성은 30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휘성은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사병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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