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우량중기 편중대출지원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 온렌딩 대출이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기업위주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책금융공사 온렌딩 대출비중이 신용등급 9등급 이하 46.1%에 불과해 당초 기술력은 있지만 신용도가 낮아 시중은행이 기피하는 업체에 지원하겠다는 취지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중소기업 단기 운전자금보다 장기시설자금지원을 중점 지원해야 함에도 시설자금 지원 비율이 2년 전보다 7.5%포인트 낮아졌다"며 "시장마찰의 소지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김현중 미니앨범 LUCKY...댄디남 변신 ㆍ복싱에 조깅에 이시영은 운동소녀 ㆍ도가니 "영화내 명칭과 지명은 허구...오해않길" ㆍ[포토]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여인의 향기 물씬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