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G, 폭락장서 상승…환율수혜+배당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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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와 배당 매력 부각에 폭락장에서 상승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58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800원(1.09%) 오른 7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째 오름세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는 수출이 원재료 수입보다 많고 외화자산 규모가 외화부채 대비 커서,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환율 10원 상승시 순이익이 0.7% 증가할 것"이라며 "또 최소 3000원 이상의 주당배당금이 예상돼, 4.1%의 비교적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후 1시58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800원(1.09%) 오른 7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째 오름세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는 수출이 원재료 수입보다 많고 외화자산 규모가 외화부채 대비 커서,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환율 10원 상승시 순이익이 0.7% 증가할 것"이라며 "또 최소 3000원 이상의 주당배당금이 예상돼, 4.1%의 비교적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