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헤지펀드 판매 협약

KDB대우증권은 4일 글로벌 헤지펀드운용사인 스웨덴 IPM과 '헤지펀드 독점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대우증권이 독점 판매 제휴를 맺은 글로벌 헤지펀드는 애스펙트 · 밀레니엄 · 하코드 등에 이어 5개로 늘어났다. 2007년 7월 설립된 IPM은 현재 8조원대의 자산을 운용하며 설립 후 올해 8월까지 연평균 10%대 수익을 거뒀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