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명동에 LTE 체험관


LG유플러스는 서울 명동에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유플러스 LTE 팝업 스토어'를 설치하고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LG유플러스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LG전자 '옵티머스 LTE',삼성전자 '갤럭시S2 LTE' 등 LTE 전용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화질(HD) 동영상을 다운로드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신의 모습을 360도로 촬영할 수 있는 '360 포토 스튜디오'를 설치했다.촬영한 사진 파일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바로 올려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