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잡스 전기 한 달 앞당겨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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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가 예정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출간된다.
잡스 전기의 한국어판 출판사인 민음사는 6일 "잡스 사망으로 공식 전기 출간일이 11월21에서 이달 25일로 앞당겨져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된다"고 밝혔다. 민음사는 "출간일을 맞추기 위해 미국에서 원고가 들어오는 대로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기는 잡스를 다룬 책 가운데 가장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잡스 전기는 30여년간 잡스와 알고 지낸 월터 아이잭슨이 집필을 맡았으며 사이먼&슈스터 출판사가 출간한다.
잡스 전기의 한국어판 출판사인 민음사는 6일 "잡스 사망으로 공식 전기 출간일이 11월21에서 이달 25일로 앞당겨져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된다"고 밝혔다. 민음사는 "출간일을 맞추기 위해 미국에서 원고가 들어오는 대로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기는 잡스를 다룬 책 가운데 가장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잡스 전기는 30여년간 잡스와 알고 지낸 월터 아이잭슨이 집필을 맡았으며 사이먼&슈스터 출판사가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