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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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일 수원 영흥체육공원에서 경기도보건교사회,KT,(사)정다우리와 함께 난치병 학생 돕기 ‘2011 힘내라 친구야!’ 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로 ‘더불어 삶 실천으로 건강한 학생,행복한 경기가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석대상은 도내 학생,학부모,교원 등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지난해 행사에는 70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 행사는 △“힘내라 친구야!” 벼룩시장 △보건문화 및 건강 체험축제 △학생 장기자랑 △난치병 및 만성질환 친구 돕기 성금 모금 △각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수익금 및 성금은 경기도내 난치병 및 만성질환 학생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된다.지난해에는 1억2300만원이 걷혀 139명의 학생을 지원했다고 경기교육청은 설명했다. 김상곤 경기교육감은 이날 행사선언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로 ‘더불어 삶 실천으로 건강한 학생,행복한 경기가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석대상은 도내 학생,학부모,교원 등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지난해 행사에는 70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 행사는 △“힘내라 친구야!” 벼룩시장 △보건문화 및 건강 체험축제 △학생 장기자랑 △난치병 및 만성질환 친구 돕기 성금 모금 △각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수익금 및 성금은 경기도내 난치병 및 만성질환 학생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된다.지난해에는 1억2300만원이 걷혀 139명의 학생을 지원했다고 경기교육청은 설명했다. 김상곤 경기교육감은 이날 행사선언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