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 - 무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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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이네(대표 오종석 · 사진)는 1999년 무공해 세상을 열겠다는 비전으로 홈페이지(www.mugonghae.com)를 오픈하고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기업으로 사명감을 실천해오고 있다. 사훈을 '흐르고 통하라'로 정한 무공이네는 2500여종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생활용품,해외유기농상품 등을 생산,유통하면서 모든 생명과 소통하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펼쳐가고 있다.
무공이네는 170여개의 파트너들과 유기농적인 공급시스템(SCM)을 구축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0여개 점포인 '내친구무공이네'에 로하스경영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매월 회비를 내는 로하스 유료회원제도를 기반으로 지역의 커뮤니티와 연대하고,대안화폐인 '로하스머니'를 활용해 친환경 삶의 가치를 나누고 공생하는 차별화된 회원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공이네는 녹색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지구의 날' 및 '환경의 날'에 녹색소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녹색구매자발적협약체결,녹색소비 교육,친환경상품존 운영,그린카드제도 참여 등을 통해 전국에 걸쳐 내친구무공이네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다. 그 성과로 지난 4월 녹색매장시범사업자로 선정돼 녹색상품 유통의 메신저 역할을 선도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까지 녹색소비 및 녹색유통의 거점매장을 전국에 300개의 가맹점을 개설키로 하고 매월 가맹점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및 매장견학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공이네는 전국 10만명 고객을 기반으로 생명의 가치와 로하스 이념을 소통하고 나누는 고객참여제도 '무공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선정하는 우수상품,친환경유기농상품에 대한 품평 글,회사의 서비스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 등 고객이 참여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10여년간 계속되고 있다.
무공이네는 로하스 삶에 대한 고객들의 가치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체험을 위해 2005년부터 연간 10회 내외의 고객참여 로하스생태체험을 추진해오고 있다.
전국 주요 친환경상품 생산자의 생태적인 삶의 가치와 철학을 몸소 배우고 경험해보는 값진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가을에는 생산자와 고객이 함께 만나 로하스의 삶의 가치를 나누고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로하스문화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무공이네는 170여개의 파트너들과 유기농적인 공급시스템(SCM)을 구축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0여개 점포인 '내친구무공이네'에 로하스경영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매월 회비를 내는 로하스 유료회원제도를 기반으로 지역의 커뮤니티와 연대하고,대안화폐인 '로하스머니'를 활용해 친환경 삶의 가치를 나누고 공생하는 차별화된 회원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공이네는 녹색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지구의 날' 및 '환경의 날'에 녹색소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녹색구매자발적협약체결,녹색소비 교육,친환경상품존 운영,그린카드제도 참여 등을 통해 전국에 걸쳐 내친구무공이네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다. 그 성과로 지난 4월 녹색매장시범사업자로 선정돼 녹색상품 유통의 메신저 역할을 선도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까지 녹색소비 및 녹색유통의 거점매장을 전국에 300개의 가맹점을 개설키로 하고 매월 가맹점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및 매장견학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공이네는 전국 10만명 고객을 기반으로 생명의 가치와 로하스 이념을 소통하고 나누는 고객참여제도 '무공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선정하는 우수상품,친환경유기농상품에 대한 품평 글,회사의 서비스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 등 고객이 참여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10여년간 계속되고 있다.
무공이네는 로하스 삶에 대한 고객들의 가치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체험을 위해 2005년부터 연간 10회 내외의 고객참여 로하스생태체험을 추진해오고 있다.
전국 주요 친환경상품 생산자의 생태적인 삶의 가치와 철학을 몸소 배우고 경험해보는 값진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가을에는 생산자와 고객이 함께 만나 로하스의 삶의 가치를 나누고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로하스문화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