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멸실주택 6만2천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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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철거 등으로 인해 사라진 주택이 모두 6만2천48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주택 용도로 쓰이는 건물이 철거 등으로 건축물대장에서 말소된 숫자가 수도권은 2만3천762가구(38%), 지방은 3만8천723가구(6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전체의 72%에 해당하는 4만4천여가구로 가장 많았고,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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