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적막! 천당

When a pious man passed away, God greeted him at the Pearly Gates. "You must be hungry," said God. So God opened a can of tuna and reached for a chunk of rye bread and they shared it. While eating this humble meal, the man looked down into Hell and saw the inhabitants devouring huge steaks, lobsters and fine wine. The next day God again invited the man to join him for a meal. Again, it was tuna and rye bread. Once again looking down, he could see the denizens of Hell enjoying cavia, champagne, lamb and chocolates. Meekly, the man said:"God, I am grateful to be in heaven with you as a reward for the pious, obedient life I led. But here in heaven all I get to eat is tuna and a piece of rye bread and in other place they eat like emperors! I just don't understand…" God sighed, "Let's be honest, Seymour--for just two people does it pay to cook?"


경건한 사람이 죽자 하느님이 천국문에서 그를 맞아주셨다. "배고프겠군" 하면서 하느님은 참치 통조림과 흑빵 한 조각을 내놓았다. 그렇게 변변찮은 식사를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지옥에서는 큼직한 스테이크와 랍스타에 포도주를 곁들여 포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튿날 하느님은 다시 그를 식사 자리에 불렀다. 역시 참치와 흑빵이다. 식사를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지옥 사람들은 캐비아에다 샴페인에다 양고기에다 초콜릿을 먹고 있다. 겸허하게 그는 한마디 했다. "하느님 경건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온 보답으로 제가 천당에 와서 이렇게 하느님과 함께 지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 천당에서 먹는 건 참치와 흑빵뿐인데 저 사람들은 황제와도 같이 호식을 하고 있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 하느님은 한숨을 쉬면서 대답했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보세.단 두 사람이 먹자고 요리를 한다는 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