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저소득가정 어린이 환자 지원

우리은행은 12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어린이 환자를 위한 `의료비 및 헌혈증` 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우리사랑기금과 기업·임직원이 모금한 2천만원으로 조성됐습니다. 또 지난 8월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된 헌혈증 632장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고객감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셸 위, 800만원 명품백 `먹튀` 논란 ㆍ"면접은 시작 15분 안에 결정된다" ㆍ영유아교육, ‘조기’보다 ‘적기’교육 이뤄줘야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