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3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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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제3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순수 국내파 클래식 영재를 발굴하는 이번 행사에는 22명의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와 성악 등 부문에서 우수자를 선발했습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해마다 개최하는 신한음악상을 통해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지속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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