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스틸', '도가니' 광풍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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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 스틸'(숀 레비 감독)이 개봉됐다.
12일 개봉된 '리얼 스틸'은 첫날 전국 관객 6만4000명을 동원, 4주간 1위의 자리를 차지했던 '도가니'의 흥행 기록을 깨고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리얼 스틸'은 지난 달 개봉돼 화제를 모았던 '도가니', '의뢰인', '카운트다운' 등의 한국 영화를 제치고 10월 극장가에 압도적인 흥행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화려한 로봇 액션으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후 각종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에서 9점을 유지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리얼스틸'은 치열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로 12세 관람가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12일 개봉된 '리얼 스틸'은 첫날 전국 관객 6만4000명을 동원, 4주간 1위의 자리를 차지했던 '도가니'의 흥행 기록을 깨고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리얼 스틸'은 지난 달 개봉돼 화제를 모았던 '도가니', '의뢰인', '카운트다운' 등의 한국 영화를 제치고 10월 극장가에 압도적인 흥행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화려한 로봇 액션으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후 각종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에서 9점을 유지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리얼스틸'은 치열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로 12세 관람가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