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모직, 반등…글로벌 소재 기업 도약 기대
입력
수정
제일모직이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400원(0.44%)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제일모직은 2015년까지 편광필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 전자재료 매출비중을 현재 28%에서 40%로 늘리기로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가격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아몰레드(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돼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삼성증권도 제일모직이 단기 낙폭 과대 및 아몰레드 소재 부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4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400원(0.44%)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제일모직은 2015년까지 편광필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 전자재료 매출비중을 현재 28%에서 40%로 늘리기로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가격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아몰레드(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돼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삼성증권도 제일모직이 단기 낙폭 과대 및 아몰레드 소재 부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