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1년 10월6일~2011년 10월11일) 539社 창업

전국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539개…서울 322개
지난주(10월6~1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39곳으로 지지난주(9월29~10월5일)보다 89곳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22개였으며 이어 부산(56개) 인천(44개) 대구(38개) 광주(35개) 대전(28개) 울산(1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69개) 유통(123개) 정보통신(46개) 건설(40개) 기계(33개) 관광운송(19개) 무역(17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박 구조물을 제작 · 조립하는 에스엔케이중공업(대표 김홍석)은 자본금 6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엔씨아이(대표 김현수)는 자본금 35억85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