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기술, 나흘째 상승…실적 기대
입력
수정
한전기술이 실적 기대감에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1시54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2400원(3.85%) 오른 6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8% 증가한 1996억원, 영업이익은 35.9%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이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3,4호기 설계분이 3분기부터 매출액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4분기에도 UAE 원전 3,4호기 설계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하반기 이익모멘텀(상승동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후 1시54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2400원(3.85%) 오른 6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8% 증가한 1996억원, 영업이익은 35.9%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이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3,4호기 설계분이 3분기부터 매출액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4분기에도 UAE 원전 3,4호기 설계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하반기 이익모멘텀(상승동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