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즐겁다] 테일러메이드, 헤드에 최적화한 무게중심

‘R11 아이언’
테일러메이드는 ‘R11 아이언’을 출시했다. 아이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디자인, 타구감, 성능에 맞춰 개발했으며 투어급 아이언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업체는 소개했다.

단조 아이언 ‘TP 시리즈 아이언’에 적용한 ‘초정밀 ‘웨이트 포트’를 장착했다. 헤드 페이스 뒷면에 빨간색 웨이트 포트를 장착, 정확한 스윙 무게와 함께 모든 클럽 헤드에 최적화한 무게중심을 제공해 보다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더욱 얇아진 페이스 디자인은 반발계수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주고 미스샷에도 관용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페이스 두께는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또 ‘R11 드라이버’에 적용한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활용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얇고 샤프한 헤드 디자인은 안정감 있게 보인다.

헤드 안에 특수 접착 성분을 넣어 스윙시 불필요한 사운드와 진동을 줄여줌으로써 타구감을 향상시켰다. S, R 두 가지 샤프트로 이뤄졌으며 화이트 그립을 장착한다.

‘R11 아이언’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캐디백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02)218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