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4색 레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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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레종 담뱃갑에 주황색 파랑색 회색 녹색 등 4가지 색상을 각각 입힌 '4색(色) 레종'을 17일 선보였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원색이 인기인 점을 반영해 담뱃갑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기존 레종보다 담배 맛도 보다 깔끔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레종 피버'는 오래 물고 있어도 원형이 유지되는 하드 필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타르는 6㎎,니코틴은 0.55㎎.이에 따라 레종은 기존 블랙(타르 1.0㎎) 블루(3.0㎎) 그린(3.0㎎ · 멘솔)에 이어 4개 라인을 갖게 됐다. 가격은 갑당 2500원.
이번에 새로 출시한 '레종 피버'는 오래 물고 있어도 원형이 유지되는 하드 필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타르는 6㎎,니코틴은 0.55㎎.이에 따라 레종은 기존 블랙(타르 1.0㎎) 블루(3.0㎎) 그린(3.0㎎ · 멘솔)에 이어 4개 라인을 갖게 됐다. 가격은 갑당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