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ㆍ건설공제조합 에스크로 협약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17일 서울 을지로1가 본점에서 건설공제조합과 '에스크로 신탁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공사발주처가 건설기업에 주는 선급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김 행장(왼쪽 두 번째)과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세 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