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남친 유병재에 닭살 애정행각 '눈길'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 농구선수 유병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지는 미니홈피의 대문글을 통해 "전주 KCC 이지스 다치지 말구 힘내요" 라며 남자친구인 유병재의 팀을 응원했다. 이에 유병재는 신지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요즘 아주 그냥 예뻐 죽겠어"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지난 9월 13일 밤 미니홈페이지(bj25)에 “지댕아(신지 애칭) 보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공개했다.

이어 신지는 14일 오후 트위터(@jidaeng81)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5년 만에 코요태의 새 음반을 발표해 활동 중이고 유병재는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뛰고 있다.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