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촉촉한 후르츠 메이크업…파우더 과감히 생략하세요
입력
수정
아침, 저녁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과 일교차에 피부는 이래저래 몸살을 앓고 있다.
수분 부족으로 피부가 당기는건 기본이고 안보이던 잔주름도 심각해지고, 메이크업 후에도 푸석푸석함에 당황하기 일쑤. 이런 환절기에 지금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수분 가득 후르츠 메이크업'이다. 수분 함량이 높은 베이스 제품들에는 각별한 관심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대신 올드 미스를 연상케하는 다크 컬러들은 한번 더 체크해보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물광 속피부를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은 간결하게, 포인트 메이크업은 화사하게 할 것을 강조했다.
★ 촉촉한 물광 피부 메이크업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은 과감히 버리고 컨실러와 펄 베이스만 잘 활용해도 결점은 가리고 윤곽은 살리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파우더나 팩트 등은 환절기 피부를 가장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니 최소한으로만 사용하자. 컨실러와 펄 베이스만으로도 충분한 결점 커버와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수분감이 가득한 페리페라 플래쉬 원더 베이스는 얼굴 윤곽을 최대한 살려 입체감있고 촉촉한 피부 표현의 머스트 아이템이다. 피부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결점 부분에만 마이 커버 컨실러를 발라준다.
★ 화사한 포인트 메이크업
치크와 립스틱은 생기있고 화사한 후르츠 메이크업 연출의 필수 아이템!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원더 립앤치크'를 웃었을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애플 존에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고, 주변과 어우러지게 자연스럽게 블랜딩 해주자. 립스틱 컬러는 치크와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면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각질이 생겨 립스틱 바르기가 부담스럽다면 틴트 기능이 있는 립밤을 사용하자. (주) 클리오의 자매 브랜드 '페리페라'(www.peripera.co.kr)는 2005년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 케어, 클렌징 라인을 갖추어 런칭한 토탈 뷰티 브랜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수분 부족으로 피부가 당기는건 기본이고 안보이던 잔주름도 심각해지고, 메이크업 후에도 푸석푸석함에 당황하기 일쑤. 이런 환절기에 지금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수분 가득 후르츠 메이크업'이다. 수분 함량이 높은 베이스 제품들에는 각별한 관심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대신 올드 미스를 연상케하는 다크 컬러들은 한번 더 체크해보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물광 속피부를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은 간결하게, 포인트 메이크업은 화사하게 할 것을 강조했다.
★ 촉촉한 물광 피부 메이크업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은 과감히 버리고 컨실러와 펄 베이스만 잘 활용해도 결점은 가리고 윤곽은 살리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파우더나 팩트 등은 환절기 피부를 가장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니 최소한으로만 사용하자. 컨실러와 펄 베이스만으로도 충분한 결점 커버와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수분감이 가득한 페리페라 플래쉬 원더 베이스는 얼굴 윤곽을 최대한 살려 입체감있고 촉촉한 피부 표현의 머스트 아이템이다. 피부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결점 부분에만 마이 커버 컨실러를 발라준다.
★ 화사한 포인트 메이크업
치크와 립스틱은 생기있고 화사한 후르츠 메이크업 연출의 필수 아이템!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원더 립앤치크'를 웃었을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애플 존에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고, 주변과 어우러지게 자연스럽게 블랜딩 해주자. 립스틱 컬러는 치크와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면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각질이 생겨 립스틱 바르기가 부담스럽다면 틴트 기능이 있는 립밤을 사용하자. (주) 클리오의 자매 브랜드 '페리페라'(www.peripera.co.kr)는 2005년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 케어, 클렌징 라인을 갖추어 런칭한 토탈 뷰티 브랜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