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영남지역본부 출범…부산ㆍ대구ㆍ울산 등 뉴스 강화

한국경제신문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원 · 사진)가 2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부산시 초량동 1210의 15 신한은행 빌딩 3층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한 영남지역본부는 부산 · 대구 · 울산 · 경북 · 경남지역 등 영남권 독자들에게 보다 특화된 경제 및 산업뉴스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고 글로벌 종합경제 미디어로 한국 경제의 기적적인 성장을 견인해온 한국경제신문은 영남지역본부 발족을 계기로 취재는 물론 독자서비스 광고 사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영남지역본부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남권의 생생한 경제뉴스를 독자 여러분에게 현장감 있게 전달할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경제정론지 한국경제신문 영남지역본부는 21세기 국토 동남부의 핵심 지역으로 새롭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영남권의 미래를 지역주민과 함께 설계하고 지역을 살찌울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051)462-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