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사문화 대통령상

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 · 사진)은 19일 울산 방어동 본사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2011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을 받는다. 이 회사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문화가 우수한 13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계와 노동 전문가들에게 심사를 의뢰한 결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최 사장,김원배 노조위원장,이 장관,박맹우 울산시장,안효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