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조용한가 했더니…기타 30억 팔고 강좌까지
입력
수정
유리상자 이세준이 기타 강좌에 나선다.
CJ오쇼핑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유리상자 이세준의 ‘초가을 기타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초청 대상은 CJ오쇼핑에서 ‘데임(DAME)’ 기타를 구매한 고객들 중 CJ몰을 통해 클래스 참가를 신청한 50명이다. 이 날 참석한 전 고객에게는 유리상자 이세준의 사인 CD가 증정된다.
클래스는 초보자를 위한 기타 강좌 위주로 진행된다. 가을에 어울리는 유리상자 이세준의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CJ오쇼핑은 ‘데임’ 통기타를 지난 5월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론칭 이후 월 1회씩만 방송을 했음에도 현재까지 총 30억원에 가까운 주문을 기록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세준이 직접 출연해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송미정 CJ오쇼핑 MD는 “고객 사후 관리에 대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고객 관리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며 "이세준의 기타 클래스처럼 고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데임은 국내 기타 전문 브랜드로 창업 멤버 모두 연주자 출신이다. 한국 브랜드 최초로 일본 최대 쇼핑몰 라쿠텐에서 통기타 부문 주간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CJ오쇼핑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유리상자 이세준의 ‘초가을 기타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초청 대상은 CJ오쇼핑에서 ‘데임(DAME)’ 기타를 구매한 고객들 중 CJ몰을 통해 클래스 참가를 신청한 50명이다. 이 날 참석한 전 고객에게는 유리상자 이세준의 사인 CD가 증정된다.
클래스는 초보자를 위한 기타 강좌 위주로 진행된다. 가을에 어울리는 유리상자 이세준의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CJ오쇼핑은 ‘데임’ 통기타를 지난 5월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론칭 이후 월 1회씩만 방송을 했음에도 현재까지 총 30억원에 가까운 주문을 기록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세준이 직접 출연해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송미정 CJ오쇼핑 MD는 “고객 사후 관리에 대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고객 관리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며 "이세준의 기타 클래스처럼 고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데임은 국내 기타 전문 브랜드로 창업 멤버 모두 연주자 출신이다. 한국 브랜드 최초로 일본 최대 쇼핑몰 라쿠텐에서 통기타 부문 주간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