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05.38달러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5달러 내린 105.38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3.65달러 떨어진 118.4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73달러 내린 123.99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33달러 하락한 124.32달러에 거래됐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예뻐지는 `이너 뷰티`, 4조원 시장 `후끈` ㆍ "특약으로 차보험료 아끼세요" ㆍ“종편 광고 시청률 지상파의 1/4” ㆍ[포토]로또, 이번주 1등 300억 넘을 전망 ㆍ[포토]카다피 사망, 리비아 내전 종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