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과 윤아의 수다가 빨라진 곳은?"

다음, 유무선 메신저 '마이피플 알리기' 나선다

다음은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의 기능을 알리고자 'PC까지 되니깐 수다가 빨라진다'를 주제로 '마이피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다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이피플의 △PC버전과 모바일 간의 대화가 가능한 점 △무료 메시지 △무료통화 △영상통화 △다음 지도와 클라우드 연동 등 6대 핵심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와 이벤트로 사용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마이피플의 기능을 다룬 광고는 다음의 광고모델인 '소녀시대'의 서현과 윤아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대화를 나누는 에피소드 등을 통해 소개된다.

광고는 다음의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N스크린을 활용한 DBPA(Digital Branding Performance AD)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공개된다.이와 함께 다음은 내달 21일까지 마이피플 PC버전이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마이피플 PC버전이나 모바일앱을 내려 받고 최초 1회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마이피플 홍보 영상을 감상해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2, 닥터드레 헤드폰, 씨푸드오션 평일디너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다음 관계자는 "앞으로 마이피플을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등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