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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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두터운 외투를 입어야 하는 겨울철을 맞아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제품 소재와 액세서리를 차별화 해 15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으로 보다 폭넓은 고객을 타깃으로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코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의 손상을 방지해주고 세탁, 냄새, 구김 제거, 건조 등을 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고온의 스팀 입자가 옷 속에 스며 들어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해주고, 물 입자의 1600분의 1인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구김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없애준다.
송풍기능으로 냄새 입자를 분해 및 증발시키고, 활성탄을 이용한 탈취필터로 냄새도 깔끔하게 잡아준다. 이외 등산복, 골프의류 등 기능성 의류도 전용 코스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고,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데시벨(dB)의 저소음 기술도 적용했다.LG전자 한국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트롬 스타일러는 출시 7개월만에 1만대 판매가 되는 등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신제품은 제품 소재와 액세서리를 차별화 해 15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으로 보다 폭넓은 고객을 타깃으로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코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의 손상을 방지해주고 세탁, 냄새, 구김 제거, 건조 등을 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고온의 스팀 입자가 옷 속에 스며 들어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해주고, 물 입자의 1600분의 1인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구김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없애준다.
송풍기능으로 냄새 입자를 분해 및 증발시키고, 활성탄을 이용한 탈취필터로 냄새도 깔끔하게 잡아준다. 이외 등산복, 골프의류 등 기능성 의류도 전용 코스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고,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데시벨(dB)의 저소음 기술도 적용했다.LG전자 한국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트롬 스타일러는 출시 7개월만에 1만대 판매가 되는 등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