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창업박람회서 상권분석서비스 제공

NICE신용평가는 오는 25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NICE평가정보는 상권분석서비스인 'NICEBIZMAP'을 통한 상권분석 상담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역·업종 종합분석보고서(11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27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최 '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NICEBIZMAP' 서비스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출점 후보지에 대한 예상 매출, 수익분석 등을 제공하고 창업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

박영준 실장은 "이번 국내 최대의 두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참가업체에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기업의 출점전략에 표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