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동탄 쁘띠린 27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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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석우동 33 일대에 짓는 ‘동탄신도시 쁘띠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7일 열고 이날부터 청약을 받는다.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지상 12층,전용면적 20~23㎡ 180실로 구성됐다.회사 관계자는 “분양가를 3.3㎡당 평균 719만원으로 책정해 인근 오피스텔 시세인 800만원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며 “차별화된 수납 공간을 마련한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모든 가구의 천장의 높이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40㎝ 높인 2.8m로 설계해 높아진 공간을 활용해 체계적인 수납 시스템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전용 23㎡ 가구의 수납 공간은 총 4㎥ 정도로,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50% 이상 수납 공간이 늘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증설 중이며 한림대 종합병원이 내년 7월께 개원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동탄 인터체인지(IC)가 있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45분 정도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청약을 받고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이뤄진다.계약 기간은 31일부터 이틀간이다.입주는 2013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지상 12층,전용면적 20~23㎡ 180실로 구성됐다.회사 관계자는 “분양가를 3.3㎡당 평균 719만원으로 책정해 인근 오피스텔 시세인 800만원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며 “차별화된 수납 공간을 마련한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모든 가구의 천장의 높이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40㎝ 높인 2.8m로 설계해 높아진 공간을 활용해 체계적인 수납 시스템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전용 23㎡ 가구의 수납 공간은 총 4㎥ 정도로,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50% 이상 수납 공간이 늘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증설 중이며 한림대 종합병원이 내년 7월께 개원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동탄 인터체인지(IC)가 있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45분 정도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청약을 받고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이뤄진다.계약 기간은 31일부터 이틀간이다.입주는 2013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