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문인상 오태석ㆍ한상완ㆍ정구종 씨

오태석 극단 목화 대표(왼쪽),한상완 전 연세대 부총장(가운데),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오른쪽)가 24일 제11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문인상은 연세대 문과대 동창회가 학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졸업생 · 교수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연세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