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ㆍKOICA 개도국 원조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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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사에서 KOICA와 '공공 · 민간 파트너십사업(PPP) 약정'을 맺었다. PPP는 KOICA와 민간 부문이 협력해 개발도상국 무상원조 사업을 분담,수행하는 것으로 1년 단위로 민간 합작 업체를 선정한다. 윤 사장(왼쪽)과 박대원 KOICA 이사장이 약정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