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비젠트로, 기업이 원하는 ERP전문회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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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ERP 솔루션 업체중에서도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도 많지 않아 기업들 선택의 폭이 좁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이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런가하면 ERP를 도입하려는 회사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선정하기보다는 단순히 외산이라는 구축비용이 싸거나 외산이라는 점 만으로 외산 ERP솔루션을 선택 후 비싼 유지보수와 인력, 벤더지원 문제로 힘들어하는 기업들도 많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IT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미래 지향적 기업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 체제를 준비하기 위해 삼성 SDS가 자사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인 유니ERP(UNIERP)를 분사시켜 ERP전문기업인 비젠트로를 공식 출범시켰다.
비젠트로(주)(대표이사 김홍근 http://www.bizentro.com)는 지난 7월 초 법인설립 및 내부 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 신생기업이다 이 회사는 UNIERP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도약하는 고객의 스피드 경영을 위해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표준화 구축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첫 해 매출 15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500억원대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세워놓고 있다.
김홍근 대표는 “비젠트로는 중소중견기업(SMB) ERP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2015년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서비스 1위의 공급사가 되겠다”고 강조한다비젠트로(주)는 새롭게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UNIERP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펜타시큐리티)와 향후 스마트 업무환경에 대비한 사용자 웹 환경과 모바일 기능을 지원(OZ 레포팅 툴 회사인 포시에스) 등 국내외 IT 업체와 발 빠르게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고객과 시장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차원의 미래 지향적인 기업 솔루션 및 서비스지원 체제를 준비해 가고 있다.
또한 올 12월에는 글로벌오퍼레이션 기능과 FTA, 모바일업무환경 대비 등 다양한 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반연한 신제품 발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전자통신IS실장, 삼성SDS 솔루션 사업본부 사업지원 센터장을 거쳐 컨설팅본부 프로젝트 관리총괄상무로 재직하였으며, ERP솔루션 개발 및 관련 프로젝트를 두루 총괄한 전문가다. 비젠트로(주)는 ‘창의와 열정,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원칙하에 4가지 핵심 가치로 창의(CREATIVE), 변화(CHANGE), 집념(TENACITY), 성장(SUSTAINABLE)로 정했다.사훈도 “정말 특별한 곳, 만족을 넘어 감동의 세계로”로 정해 직원들이 가족처럼 편안하고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서 정말 누구나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이어가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국내ERP 솔루션 업체중에서도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도 많지 않아 기업들 선택의 폭이 좁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이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런가하면 ERP를 도입하려는 회사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선정하기보다는 단순히 외산이라는 구축비용이 싸거나 외산이라는 점 만으로 외산 ERP솔루션을 선택 후 비싼 유지보수와 인력, 벤더지원 문제로 힘들어하는 기업들도 많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IT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미래 지향적 기업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 체제를 준비하기 위해 삼성 SDS가 자사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인 유니ERP(UNIERP)를 분사시켜 ERP전문기업인 비젠트로를 공식 출범시켰다.
비젠트로(주)(대표이사 김홍근 http://www.bizentro.com)는 지난 7월 초 법인설립 및 내부 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 신생기업이다 이 회사는 UNIERP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도약하는 고객의 스피드 경영을 위해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표준화 구축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첫 해 매출 15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500억원대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세워놓고 있다.
김홍근 대표는 “비젠트로는 중소중견기업(SMB) ERP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2015년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서비스 1위의 공급사가 되겠다”고 강조한다비젠트로(주)는 새롭게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UNIERP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펜타시큐리티)와 향후 스마트 업무환경에 대비한 사용자 웹 환경과 모바일 기능을 지원(OZ 레포팅 툴 회사인 포시에스) 등 국내외 IT 업체와 발 빠르게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고객과 시장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차원의 미래 지향적인 기업 솔루션 및 서비스지원 체제를 준비해 가고 있다.
또한 올 12월에는 글로벌오퍼레이션 기능과 FTA, 모바일업무환경 대비 등 다양한 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반연한 신제품 발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전자통신IS실장, 삼성SDS 솔루션 사업본부 사업지원 센터장을 거쳐 컨설팅본부 프로젝트 관리총괄상무로 재직하였으며, ERP솔루션 개발 및 관련 프로젝트를 두루 총괄한 전문가다. 비젠트로(주)는 ‘창의와 열정,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원칙하에 4가지 핵심 가치로 창의(CREATIVE), 변화(CHANGE), 집념(TENACITY), 성장(SUSTAINABLE)로 정했다.사훈도 “정말 특별한 곳, 만족을 넘어 감동의 세계로”로 정해 직원들이 가족처럼 편안하고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서 정말 누구나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이어가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