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품질경영대상) 체리부로, 첨단 설비 통해 닭고기 생산·유통
입력
수정
체리부로는 국내 대표적인 닭고기 전문 기업 중 하나다.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사료, 원종계, 종계 사육, 부화장, 육계사육농장, 자동화설비 도계장 등 닭고기 생산·공급·유통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육계계열화를 구축했다.
이 회사는 한길바이오와 육계 맞춤형 사료 생산을 통해 사료 요구율 1.60대, 평균 생산지수 290 이상의 사료 성적을 내고 있다. 계열사 한국원종을 통해 최고 품질의 원종계를 확보, 안정적인 원료수급 기반도 갖췄다. 한국원종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원종계로 인정받는 아바에이커 품종 6만마리를 보유 중이다. 당진, 둔포, 예산, 천북에 위치한 종계장에서는 최신 급이, 급수 환기, 난방시스템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 종계장에서만 30만마리 이상의 종계를 사육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음성, 천안 부화장을 통해 주간 300만마리의 병아리도 공급받고 있다. 이노보젝터 등의 첨단 설비 운영과 오염 차단 시스템이 구축된 방역체계를 통해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 중이다. 260여개의 협력농가를 선정해 1000만마리의 닭도 조달받고 있다.
체리부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사업 부문 간 성장전략을 확정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고급 닭고기와 새로운 형태의 닭고기 조리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한길바이오와 육계 맞춤형 사료 생산을 통해 사료 요구율 1.60대, 평균 생산지수 290 이상의 사료 성적을 내고 있다. 계열사 한국원종을 통해 최고 품질의 원종계를 확보, 안정적인 원료수급 기반도 갖췄다. 한국원종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원종계로 인정받는 아바에이커 품종 6만마리를 보유 중이다. 당진, 둔포, 예산, 천북에 위치한 종계장에서는 최신 급이, 급수 환기, 난방시스템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 종계장에서만 30만마리 이상의 종계를 사육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음성, 천안 부화장을 통해 주간 300만마리의 병아리도 공급받고 있다. 이노보젝터 등의 첨단 설비 운영과 오염 차단 시스템이 구축된 방역체계를 통해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 중이다. 260여개의 협력농가를 선정해 1000만마리의 닭도 조달받고 있다.
체리부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사업 부문 간 성장전략을 확정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고급 닭고기와 새로운 형태의 닭고기 조리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