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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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28~29일 이틀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 행사는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 화합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실시한다. 29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이 마련된다.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은 없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 행사는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 화합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실시한다. 29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이 마련된다.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은 없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