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통합QR서비스…OS 상관없이 뉴스 앱 바로 설치

한국경제신문이 뉴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통합QR코드 서비스를 26일 시작한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사용하는 기기와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통합QR코드 하나만 찍으면 해당 기기에 맞는 뉴스 앱을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이패드2,아이폰,갤럭시탭,갤럭시S 등 기기마다 별도의 뉴스 앱용 QR코드가 필요했지만 통합QR코드는 이 모든 기기에 맞는 뉴스 앱을 자동으로 찾아준다는 게 장점이다. 한국경제가 보유한 4종의 뉴스 앱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의 네 가지 방송 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kildon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