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투어, 인도 바라나시 여행상품 출시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갠지스강으로 유명한 인도 바라나시에 국내 여행사 최초로 단독 전세기를 취항합니다. 한진관광은 바라나시가 포함된 북인도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가는 여행상품을 선보입니다. 바라나시는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이 ‘역사보다, 전통보다,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 칭한 곳으로 갠지스강은 힌두교의 7개 성지 중 으뜸으로 꼽히며 순례자와 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바라나시 취항 기념으로 기획된 여행상품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힘의 상징인 아그라성 그리고 100년 전 인도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카쥬라호 사원군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9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국가채무 안심할 단계 아니다" ㆍ`돌아가신 할머니가 땅 상속` 수억대 사기 ㆍ“중국 경제 4분기가 더 어려워..부양책 힘들 것”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