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제강, 상한가…가스관 연결사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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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이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급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세아제강은 가격제한폭(15.00%)까지 치솟은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러시아 가스관 프로젝트에 약 34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며 "남-북-러 가스관 프로젝트 성사시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 휴스틸 동양철관 등 관련 강관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중 강관매출비중이 가장 크고, 주가수준이 가장 저평가된 세아제강의 수혜가 제일 클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세아제강은 가격제한폭(15.00%)까지 치솟은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러시아 가스관 프로젝트에 약 34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며 "남-북-러 가스관 프로젝트 성사시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 휴스틸 동양철관 등 관련 강관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중 강관매출비중이 가장 크고, 주가수준이 가장 저평가된 세아제강의 수혜가 제일 클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