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43억 규모 파이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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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는 26일 'MARUBENI ITOCHU STEEL'과 43억9800만원 규모의 해양구조물 파이프 제작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88%고, 계약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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