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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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대우건설이 울산에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를 선보인다.대우건설은 28일 울산 강동산하신도시에 들어서는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발표했다.
지하 2층~지상 34층,6개동 738가구로 구성됐으며 2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 59㎡ 128가구,85㎡ 118가구로 전 가구가 85㎡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700만원대인 인근 분양가보다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가구에서 바다와 산 조망이 가능하고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단지 인근 31번 국도를 이용해 도심으로 1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와 2012년 개통 예정인 주전~정자 간 도로를 통해 출·퇴근 및 도심 진출도 쉽다.
지구 내에 국제중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와 스포츠과학중·고도 개교할 예정이다.관공서와 마트,대형 쇼핑몰 등 생활편의 시설과 자동차박물관 등 문화관광 시설도 들어선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전 홍보를 통해 이미 1000여명이 분양 희망 고객으로 집계됐다”며 “강동산하신도시에는 이번에 공급되는 738가구를 포함해 약 43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울산 강동권의 신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진장동 자동차량등록사업소 네거리에 문을 연다.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052)2222-6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지하 2층~지상 34층,6개동 738가구로 구성됐으며 2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 59㎡ 128가구,85㎡ 118가구로 전 가구가 85㎡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700만원대인 인근 분양가보다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가구에서 바다와 산 조망이 가능하고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단지 인근 31번 국도를 이용해 도심으로 1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와 2012년 개통 예정인 주전~정자 간 도로를 통해 출·퇴근 및 도심 진출도 쉽다.
지구 내에 국제중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와 스포츠과학중·고도 개교할 예정이다.관공서와 마트,대형 쇼핑몰 등 생활편의 시설과 자동차박물관 등 문화관광 시설도 들어선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전 홍보를 통해 이미 1000여명이 분양 희망 고객으로 집계됐다”며 “강동산하신도시에는 이번에 공급되는 738가구를 포함해 약 43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울산 강동권의 신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진장동 자동차량등록사업소 네거리에 문을 연다.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052)2222-6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