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뱅키스 수익금 일부 유니세프 전달"

한국투자증권은 은행연계 증권계좌 서비스인 '뱅키스' 런칭 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주 수수료 수익금 중 일부인 8199만6914원을 국제연합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 수익금 전달 기부행사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