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구하기…크레바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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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 근처에서 지난 18일 실종된 박영석 대장 일행을 찾기 위한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색대가 26일 실종 유력 지점에 있는 크레바스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박 대장 일행이 실종된 지 8일이 지났지만 수색대는 아직까지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대한산악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