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명품 외장하드, 망치로 때려도 멀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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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외장하드가 나왔다. 러기드 모바일 컴퓨팅 전문 업체 씨에스 글로비즈(www.csglobiz.com, 대표 오세록)는 프랑스 명품 IT 업체 라씨(LaCie) 제품을 국내 정식 유통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IT 업체 라씨(LaCie)는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해외 시장에서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1989년도에 설립된 라씨는 스토리지 제품에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해 유럽은 물론 전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씨에스 글로비즈 관계자는 “프랑스 라씨(LaCie)는 포르쉐 디자이너의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뛰어난 성능이 결합된 세계적 명품 IT 제품이다”며 “라씨(LaCie) 만의 격조 있는 유로피안 디자인과 견고함,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국내 하이엔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되는 라씨(LaCie) 러기드 외장하드 4종(Mini, Triple, Hard Disk, Safe)과 USB 메모리는 특유의 디자인과 견고한 보안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라씨 러기드 미니(LaCie Rugged Mini)는 라씨 외장하드 중 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1톤 차량의 압력에도 견딜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른바 ‘작은 거인’이라고 불린다.방수기능은 물론 Mac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 기술인 'LaCie Mac USB 3.0 Driver'를 지원하고 보안 암호 소프트웨어인 LaCie Private-Public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도 철통 같은 데이터 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라씨 러기드 미니는 맥(Mac) 사용자를 위한 LaCie 백업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맥(Mac)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라씨 러기드 세이프(LaCie Rugged Safe)는 지문인식 및 비밀번호 인증 보안 기능을 통해 외장하드를 분실하더라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으며 본체 밀폐 케이스로부터 강제 제거되더라도 뚫고 들어갈 수 없는 강력한 하드웨어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는 등 보안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라씨 러기드 트리플(LaCie Rugged Triple)은 USB 3.0과 FireWire 800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으로 500GB (7200rpm)와 1TB (5400rpm) 용량으로 출시된다. 최대 낙하 높이가 2m에 달 할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자동 백업 기능과 함께 LaCie AES 256비트 암호화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자동 에코 모드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이밖에 라씨 러기드 하드 디스크(LaCie Rugged Hard Disk)는 라씨 시리즈 중 가장 튼튼한 제품으로 색상 별로 슬리브 교환이 가능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익스트림키(XtremKey) USB는 내구성 향상을 위해 강한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숨과 구리로 구성된 금속 합금을 적용하여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익스트림키(XtremKey) USB는 10톤 트럭으로 밟고 지나가기, 영하 50도에서 12시간 테스트, 수심 100M 방수테스트, 200도 고온 테스트 등을 통과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한편 씨에스 글로비즈는 라씨의 신제품 외장하드/USB 메모리 출시를 기념해 라씨의 키(Key) 모양 USB 메모리를 정가인 45,000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키(Key) 모양 USB 메모리는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레이저로 새겨줘 프랑스에서 선물용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프랑스 명품 IT 업체 라씨(LaCie)는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해외 시장에서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1989년도에 설립된 라씨는 스토리지 제품에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해 유럽은 물론 전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씨에스 글로비즈 관계자는 “프랑스 라씨(LaCie)는 포르쉐 디자이너의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뛰어난 성능이 결합된 세계적 명품 IT 제품이다”며 “라씨(LaCie) 만의 격조 있는 유로피안 디자인과 견고함,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국내 하이엔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되는 라씨(LaCie) 러기드 외장하드 4종(Mini, Triple, Hard Disk, Safe)과 USB 메모리는 특유의 디자인과 견고한 보안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라씨 러기드 미니(LaCie Rugged Mini)는 라씨 외장하드 중 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1톤 차량의 압력에도 견딜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른바 ‘작은 거인’이라고 불린다.방수기능은 물론 Mac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 기술인 'LaCie Mac USB 3.0 Driver'를 지원하고 보안 암호 소프트웨어인 LaCie Private-Public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도 철통 같은 데이터 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라씨 러기드 미니는 맥(Mac) 사용자를 위한 LaCie 백업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맥(Mac)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라씨 러기드 세이프(LaCie Rugged Safe)는 지문인식 및 비밀번호 인증 보안 기능을 통해 외장하드를 분실하더라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으며 본체 밀폐 케이스로부터 강제 제거되더라도 뚫고 들어갈 수 없는 강력한 하드웨어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는 등 보안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라씨 러기드 트리플(LaCie Rugged Triple)은 USB 3.0과 FireWire 800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으로 500GB (7200rpm)와 1TB (5400rpm) 용량으로 출시된다. 최대 낙하 높이가 2m에 달 할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자동 백업 기능과 함께 LaCie AES 256비트 암호화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자동 에코 모드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이밖에 라씨 러기드 하드 디스크(LaCie Rugged Hard Disk)는 라씨 시리즈 중 가장 튼튼한 제품으로 색상 별로 슬리브 교환이 가능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익스트림키(XtremKey) USB는 내구성 향상을 위해 강한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숨과 구리로 구성된 금속 합금을 적용하여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익스트림키(XtremKey) USB는 10톤 트럭으로 밟고 지나가기, 영하 50도에서 12시간 테스트, 수심 100M 방수테스트, 200도 고온 테스트 등을 통과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한편 씨에스 글로비즈는 라씨의 신제품 외장하드/USB 메모리 출시를 기념해 라씨의 키(Key) 모양 USB 메모리를 정가인 45,000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키(Key) 모양 USB 메모리는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레이저로 새겨줘 프랑스에서 선물용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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