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레이싱모델은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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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의 경쟁을 거친 레이싱퀸2, 드디어 최종 우승자가 나온다.
XTM은 29일 밤 12시 레이싱퀸2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파이널 무대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개모집 이후 10주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최종까지 3명이 남았다. TOP3는 김세인, 윤주하, 이아린.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되는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윤주하가 6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윤주하를, 트위터에서는 이아린을 우승자로 예상하고 있어 최후의 레이싱퀸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vN 러브스위치로 얼굴을 알린 김세인은 적극적이고 당당한 성격으로 10번의 미션 동안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서구적인 몸매뿐 아니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여배우 김민정 닮은 꼴로 누리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주하 역시 간과할 수 없는 강력한 다크호스다. 토끼 같이 깜찍한 눈과 도톰한 입술로 개인 팬클럽은 물론이고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가녀린 목선으로 꽃사슴녀로 불리는 이아린이 TOP3의 마지막 주인공. 350명이 넘는 개인 팬까페를 보유하고 있는 2년 차 현역 레이싱 모델 이아린은 10번의 미션 동안 3번의 우승뿐 아니라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해, 베테랑 레이싱 모델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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