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주식발행 아닌 채권 증자 긍정적"

한국투자증권이 지주회사 증자 없이 차입을 통해 유상증자를 진행한 것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HMC투자증권은 28일 진단했다. 한국금융지주는 10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를 위해 5천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위한 것으로 대우ㆍ우리투자ㆍ삼성ㆍ현대증권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애플 `밀어서 잠금해제` 미 특허 취득 ㆍ"17년만에 살인 누명벗은 70대...재심에서 무죄" ㆍ한국인 위암 감소 1등공신은 `냉장고`...왜?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