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발전심의회 "해외진출 금융사 철저히 현지화해야"

금융위원회의 정책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가 금융회사들의 해외진출에 대해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운영을 내실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금융발전심의회는 글로벌 분과회의를 열고 FSB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중심지 추진계획, 금융회사 해외진출 등을 논의했습니다. 금발심 분과위원들은 FSB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에 대해 국내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대비해 나갈 것을 주문하는 한편 금융부문 건전성 강화 측면도 금융중심지 계획수립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서울시민이 뽑은 최고의 광화문 글판은? ㆍ"중국 공동구매시장, 이 곳이 블루오션" ㆍ늦가을 날씨, 성인여드름의 원인 될 수 있어 ㆍ[포토]구글의 엄청난 식성, 3개월 간 27개사 `꿀꺽` ㆍ[포토]美 ＂김정일 승계속도 늦춘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